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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_(주)정상라이다(LIDAR)

머니톡스1 2023.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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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_(주)정상라이다(LIDAR)

 

 ‘라이다(LIDAR)’는 원격 감지 기술로서 물체에 레이저 빔을 발사 후 되돌아오는 빛을 감지해 물체의 위치를 알아내는 기술입니다. 이러한 기술을 이용하여 정상라이다는 장애물 감지 센서 개발에서 판매까지 하는 회사입니다. 이미 대기환경 관측 분야에 미세먼지 등을 관측하는 특허 기술을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기술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기술이전으로 삼성전자 와 같은 공장의 안전센서도 개발하고 있었습니다.

 

정상라이다_이미지

 

 정상라이다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 사용되는 라이다 제품을 개발, 생산, 공급하는 한국 기업입니다. 라이다 센서는 특히 다양한 이동수단에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람과 사물을 정확하게 인식해야 하는 필요성으로 인해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정확도를 높이고, 외부 악천후에 강한 레이저 모듈을 활용하며, 가격 경쟁력을 갖춘 2D 및 3D 라이다 센서를 제공합니다. 3D 라이다 센서는 MEMS 기반 미러를 탑재해 높은 해상도와 정확한 3D 물체 인식이 가능해 완전자율주행 차량에 사용하기에 적합합니다. 지적재산권, IEC 61496-1,3 안전 인증 센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자동차 업계의 요구사항을 100% 수용한 센서인 노무빙파트(No Moving Part) 스캔 부분을 구현한 세계 유일의 기업입니다.

 정부에서도 4차 산업혁명과 무인자동차 육성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기업, 학교, 연구기관 등에서 무인자동차 기술력 확보와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위험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안전센서에 대한 수요도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안전센서 비용은 전체 투자 비용의 극히 일부로 추정되며, 노말리다에서 개발, 생산, 판매하는 안전센서는 연간 30억~100억 원의 매출을 올릴 수 있습니다. 자율주행차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시장 환경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방대합니다. 따라서 빠른 개발 계획과 생산 투자를 통해 시장을 선점하고 경쟁 우위를 확보하는 것이 정상라이다의 첫 번째 목표입니다.

 

 타겟시장은 자동차 산업, 제조 산업, 물류 산업, 대중교통 산업 등 안전 센서가 필요한 다양한 산업을 타깃 시장으로 삼고 있습니다. 특히 2D 라이다 센서는 물류 로봇, 무인 열차, 지게차, 기타 이동수단에서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을 확보하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3D 라이다 센서는 완전 자율주행차의 필수 센서로 인식되고 있는 자율주행차 산업을 타깃으로 합니다. 자율주행차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당사의 센서는 자율주행차, 트럭, 버스에 적용되어 안전을 보장하고 물체 인식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지하철 스크린 도어 및 기타 출입문에 센서를 사용하여 사고를 예방하고 승객의 안전을 보장하는 대중교통 산업도 타깃 시장으로 삼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안전을 최우선시하고 사고 예방을 위해 센서에 투자하는 산업이 증가함에 따라 목표 시장은 광범위하게 확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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