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함께_모두인 협동조합

모두 함께_모두인 협동조합

 

 모두함께 처음 교육받으러 갔을 때,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은 배달의 민족이 독일 자본에 넘어가서 우리의 배달시스템을 다시 살리려고 하는 거에 마음에 많은 울림이 있었습니다. 나머지 여러 가지 좋은 목적이 있었으며, 자체 유틸리티 코인도 발행되었기에 몇 년 전부터 관심 가지고 보고 있습니다. 그러던 차에 한번 이 시스템을 한번 소개하는 내용을 가지려 합니다.

 

  협동조합의 1,000명의 조합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조합원 구성은 기업인, 교육자, 기획자 등이 골고루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번에 안 사실이지만, 국내에 목표를 두지않고 한국을 시작으로 중국에서 베타버전이 운영 중이며, 이스라엘과 홍콩에 별도 법인을 준비 중입니다.

 

 모두함께는 모두인 협동조합이 운영하는 시스템이 하나에 모두 있으며, 주로 소상공인이 많이 가입하여 상품이 많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수익도 최대한 분산해서 배분될 수 있는 DPDS(Decentralized Profit Distribution System)
시스템이 개발되어 운영 중입니다. 

 

 모두인 협동조합에서는 전국의 맛있는 쌀과 김치를 찾아내어 판매자 직배송 시스템으로 운영하여, 유통에 있어 거품을 없애고 유통수익을 배분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반찬, 농수산물, 축산물 등을 직거래 품목을 확대하면서 좋은 먹거리를 만들고 조합원과 사용자의 수익을 늘릴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누구나 조합원이 될 수 있으며, 모두 함께는 조합원이 주인이자 수익원의 주체이기도 합니다. 모두함께는 세계적인 IT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교육에서도 언급되었고 홈페이지에도 간단한 내용만 나와있지 자세한 내용은 없어서 확인할 방법이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모두 함께 어플도 출시되어있습니다. 자료공유, 홍보와 소통광장, 일정관리 등 여러가지 기능이 있으며, 디자인은 사용자들의 불만으로 계속 개선해 나가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참여해보고 느낀점은 개인 투자금 하나도 들어간 거 없으며, 조금만 정보에 귀 기울이거나 주위에 관심가지면 참여할 수 있으니 손익비 관점으로는 충분히 참여해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계획되로 진행이 되어 많이 알려지게 되었을 때는 후회할 수 도 있으니까요. 

 

 참고로 모두함께는 가끔 교육이나 이벤트가 있는데, 참여만 해도 모두함께 코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일정 나오면 최대한 공유하겠습니다. 

 

   >홈페이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