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외순수취요소소득

국외순수취요소소득

 

 국외 순 수취 요소 소득(國外純收取要素所得)은 한 나라의 국민이 국외에서 노동, 자본 등의 생산요소를 제공한 대가로 받은 국외수취요소소득에서 국내의 외국인이 생산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발생한 국외지급요소소득을 차감한 것입니다. 즉, 

국외 순 수취 요소 소득 = 국외수취요소소득 - 국외지급요소소득 

입니다. 

 

 참고로 국민총생산과는 아래 식과 같은 관계가 성립합니다. 

국민총생산(GNP)= 국내총생산(GDP) + 국외 순 수취 요소 소득

 

 

국외 순 수취 요소 소득은 다음과 같이 계산할 수 있습니다.

국외 순 수취 요소 소득 = 국외순수취 기업 및 재산소득 + 피용자보수 - 국외지급요소소득

국외순수취 기업 및 재산소득은 한 나라의 국민이 국외에서 기업 활동이나 부동산 투자를 통해 얻은 소득을 말합니다. 피용자보수는 한 나라의 국민이 국외에서 일한 대가로 받은 임금을 말한다. 국외지급요소소득은 국내의 외국인이 생산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발생한 소득을 말합니다.

 

 국외 순 수취 요소 소득은 한 나라의 경제 성장에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국외 순 수취 요소 소득이 많을수록 한 나라의 국민이 국외에서 더 많은 소득을 벌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한 나라의 경제 성장에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대한민국 국민 A씨가 미국에서 일하고 월급으로 10,000달러를 받는다면, 이 중 일부는 대한민국으로 송금될 것입니다. 이는 대한민국의 국내총생산을 증가시키고, 경제 성장에 도움이 됩니다.

 국외 순 수취 요소 소득은 한 나라의 국민총소득에 영향을 미칩니다. 국외 순 수취 요소 소득이 증가하면 국민총소득이 증가하고, 국외 순 수취 요소 소득이 감소하면 국민총소득이 감소합니다. 또한,국외 순 수취 요소 소득은 한 나라의 무역수지에 영향을 미칩니다. 국외 순 수취 요소 소득이 증가하면 무역수지가 개선되고, 국외 순 수취 요소 소득이 감소하면 무역수지가 악화됩니다.

 

 한국의 국외 순 수취 요소 소득은 2019년에 408억 달러로, 국민총소득의 1.1%를 차지했습니다. 국외 순 수취 요소 소득은 주로 미국, 일본, 중국 등에서 발생했습니다. 한국의 국외 순 수취 요소 소득은 한국의 경제성장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 A씨가 미국에서 일하고 월급으로 10,000달러를 받았다고 가정해보자. 또한, 미국에서 일하는 대한민국 국민 B씨가 임대료로 5,000달러를 벌었다고 가정해보자. 반면에 미국에서 일하는 외국인 C씨가 대한민국에서 일하고 월급으로 5,000달러를 받았다고 가정해보자. 이 경우, 대한민국의 국외순수취요소소득은 다음과 같이 계산할 수 있습니다.

국외 순 수취 요소 소득 = (10,000달러 + 5,000달러) - 5,000달러 = 10,000달러

 

 국외 순 수취 요소 소득은 한 나라의 경제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국외순수취요소소득을 늘리기 위해서는 한 나라의 국민이 국외에서 더 많은 소득을 벌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한 나라는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거나, 외국인 투자를 유치하는 정책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