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부동산

블랙핑크 제니, '라테라스 한남' 50억에 현금 매입

머니톡스1 2023.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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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 '라테라스 한남' 50억에 현금 매입

오늘은 블랙핑크의 제니가 용산구 한남동의 고급 빌라 '라테라스 한남'을 50억 원에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소식을 전하려 합니다.

 

'라테라스 한남'에 대한 소개

'라테라스 한남'은 2012년 완공된 고급 빌라로, 서울 용산구 유엔빌리지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에서 지상 3층까지 1개 동으로 실사용 면적 기준 305~423㎡의 15 가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라테라스라는 이름은 모든 세대에 테라스가 설치되어 있어 붙여진 이름입니다.

 

제니가 구입한 빌라의 특징

제니가 구입한 빌라는 전용면적 244㎡ (74평), 공급면적 286㎡ (87평)로 방 5개, 욕실 3개의 구조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빌라는 전면 통창 시공이 이루어져 있어 개방감을 높였으며, 후면에는 삼중유리를 사용해 단열에 효과적입니다. 외관에는 테라코타를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내부에는 고급 대리석으로 견고하게 마감되어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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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테라스 한남의 가치

제니는 2021년 2월에 판매 계약서에 서명하고 5억 원 또는 10%를 계약금으로 납부한 뒤, 2년 5개월 후에 잔금 45억 원을 지불했다고 보도되었습니다. 라테라스 한남은 2013년 분양 당시 1가구당 70억 원에서 105억 원으로 가장 비싼 가격표였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니는 50억 원에 구입했으며 현재 거래 가는 분양 가격을 밑돌고 있습니다.

 

한편, 제니는 이전에 한남동 UN 빌리지의 '더 하우스'에 거주한 적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더 하우스'의 독점적인 244㎡ 유닛의 요구 가격은 약 60억 원 정도입니다.

 

 

부동산 시세 보러가기

 

 

이처럼 제니의 빌라 구입 소식은 그녀의 부동산 투자 능력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한남동의 부동산 가치와 그 지역의 고급 빌라 시장 동향을 확인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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